청주 내덕동 ‘안덕벌라씨엘로’, 민간임대협동조합 모집 승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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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덕동에 공급되는 ‘안덕벌라씨엘로’가 민간임대협동조합 모집 승인이 결정됐다.
현재 전국적으로 토지 확보 등의 이유로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의 지자체 모집승인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덜벌라씨엘로는 토지 확보를 마치는 등 안정성을 인정받아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 중 청주시 지자체에서 최초로 모집 승인을 받았다. 해당 현장은 국토부 실거래 신고 기준 100% 계약 체결이 되어 있다.안덕벌라씨엘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원에 위치한 지상 42층의 초고층 아파트다. 청주 구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라는 메리트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부지는 1순환로와 연결되는 내덕칠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4면이 도로가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직접적 수혜지역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 또한 기대된다. 여기에 대상지 1km 이내에 문화제조창, 국립현대미술관, 홈플러스, 행정복지센터 등 문화 인프라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안덕벌라씨엘로는 인기 평형인 59타입 150세대, 84A타입 445세대, 84B타입 68세대 등으로 공급되며, 특화 평면과 양면창 구조가 적용된다. 주로 남향 위주로 구성된 만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아파트인만큼 취득세를 비롯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10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여, 저렴한 보증금으로 10년 동안 거주하면서 이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안덕벌라씨엘로 관계자는 “안덕벌라씨엘로는 현재 청주시 지자체에서 최초로 모집 승인을 받아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의 경우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현재 전국적으로 토지 확보 등의 이유로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의 지자체 모집승인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덜벌라씨엘로는 토지 확보를 마치는 등 안정성을 인정받아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 중 청주시 지자체에서 최초로 모집 승인을 받았다. 해당 현장은 국토부 실거래 신고 기준 100% 계약 체결이 되어 있다.안덕벌라씨엘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원에 위치한 지상 42층의 초고층 아파트다. 청주 구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아파트라는 메리트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부지는 1순환로와 연결되는 내덕칠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4면이 도로가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직접적 수혜지역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 또한 기대된다. 여기에 대상지 1km 이내에 문화제조창, 국립현대미술관, 홈플러스, 행정복지센터 등 문화 인프라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안덕벌라씨엘로는 인기 평형인 59타입 150세대, 84A타입 445세대, 84B타입 68세대 등으로 공급되며, 특화 평면과 양면창 구조가 적용된다. 주로 남향 위주로 구성된 만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아파트인만큼 취득세를 비롯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10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여, 저렴한 보증금으로 10년 동안 거주하면서 이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안덕벌라씨엘로 관계자는 “안덕벌라씨엘로는 현재 청주시 지자체에서 최초로 모집 승인을 받아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의 경우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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