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황반변성부터 희귀질환까지…'이중항체' 신약이 뜬다

지난해 대비 매출 324% 성장한 로슈 바비스모
생산성 개선되며 지난 2년간 7종 FDA 품목 허가
로슈의 '바비스모'가 장기적인 안전성을 입증하면서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의 판도가 빠르가 바뀔 전망이다. 최근 로슈는 미국 망막전문의협회(ASRS) 연례학술대회에서 바비스모를 투여한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의 4년간 추적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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