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한민국 창작 만화 공모전…총상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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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만화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창작 만화를 찾아내 만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된다. 올해는 단편 만화와 카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만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결선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께 10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 뒤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상금은 2천만원이며 최우수상 수상자 2명은 각각 1천500만원을 받는다.
나머지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합친 이번 공모전 전체 상금은 총 1억원이다.
작품 공모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http://pms.komacon.kr)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koma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시상이 끝나면 수상작으로 작품집을 만들 계획"이라며 "만화 웹툰 플랫폼이나 출판사에 배포해 수상작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공모전은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창작 만화를 찾아내 만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된다. 올해는 단편 만화와 카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만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결선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께 10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 뒤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상금은 2천만원이며 최우수상 수상자 2명은 각각 1천500만원을 받는다.
나머지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합친 이번 공모전 전체 상금은 총 1억원이다.
작품 공모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http://pms.komacon.kr)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koma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시상이 끝나면 수상작으로 작품집을 만들 계획"이라며 "만화 웹툰 플랫폼이나 출판사에 배포해 수상작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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