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창녕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24일 오후 1시 25분을 기해 밀양·창녕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창원 등 8곳에는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