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체전 준비 차질없다…경남도, 4차 보고회 열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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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주경기장 '김해종합운동장' 옹벽 복구 8월 마무리 예정 경남도는 오는 10월 열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2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4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었다. 경남도를 비롯해 경남교육청·경남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전국체전기획단의 총괄 준비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기관별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러질 김해종합운동장은 지난달 일부 무너져 내린 옹벽을 제외하고는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다.
도는 이르면 8월 말 옹벽 복구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는 현재 진행 중인 시·군 경기장 개보수 등도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9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105회 전국체전과 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각각 10월 11∼17일, 10월 25∼30일 경남 18개 시·군 80여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연합뉴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러질 김해종합운동장은 지난달 일부 무너져 내린 옹벽을 제외하고는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다.
도는 이르면 8월 말 옹벽 복구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는 현재 진행 중인 시·군 경기장 개보수 등도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9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105회 전국체전과 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각각 10월 11∼17일, 10월 25∼30일 경남 18개 시·군 80여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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