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KF-21은 자폭·전투 무인기와 편대 구성"…KAI의 유무인 복합戰 복안은 [김동현의 K웨폰]

정찰·자폭용 소형 제트 무인기 'AAP'
고사양 무인 전투기와 복합 편대 운용
스텔스 성능 향상된 'KF-21EX'도 활용
내년부터 'AI 파일럿' 기술로 실증 비행

"2030년 상용화 목표…더 지연될 수도"
"지금처럼 전투기 한 대 도입과 유지에 3000억 원이 넘는 고비용으로는 군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저비용 전투 체계를 확보하는 게 미래전의 지향점입니다"(조해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비행체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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