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경기 광주 물놀이장 10곳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경기 광주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도심 물놀이장 10곳의 운영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이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 개장, 오후 6시 폐장했다. 운영 종료 시기도 애초 8월 25일에서 9월 1일까지로 7일간 연장한다.

연장 운영하는 대상 시설은 ▲ 늑현리 물놀이장 ▲ 신월리 생활환경숲 ▲ 노곡 어린이공원 ▲ 호국보훈공원 ▲ 도람근린공원 ▲ 송정동 물놀이장 ▲ 광동리 물놀이장 ▲ 중대물빛공원 ▲ 능평리 물놀이장 ▲ 양벌도서관 물놀이장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