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삼성전자와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맞손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올해 삼성전자와 함께 대기업·중소기업이 협력해 만드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삼성과의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삼성에서 30%, 도가 15%, 시·군이 15%를 지원한다. 기업 자부담은 40%다. 기업당 사업비 1억원 범위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