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2030 남녀 총집합…젝시믹스 풀파티에 3000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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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반얀트리 풀파티' 성황리 종료
브랜드 체험 요소 강화…"젊은 층 공략"

이번 행사는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디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개최됐다. 베러(BETTER)·욱시(WOOXI) 등 DJ들과 디스코에어로빅, 폭시리셔스 등 퍼포먼스(댄스)팀들이 참가해 화려한 공연무대를 선보였다.이번 파티에는 남녀 3000여명이 모였다. 젝시믹스는 반얀트리 내부 브랜딩 존에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과 VIP 손님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농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이벤트존을 마련했다.


'2024 젝시믹스 스윔웨어 컬렉션'은 기존 스윔웨어보다 역동적인 컬러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 새로운 소재의 변주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마련했다.
'썸머브리즈'와 '썸머크링클' 등 소재별로 제품을 나눴다.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활용도에 따라 비키니·워터레깅스·스커트·원피스 등으로 세분화했다.
'젝시믹스 컬러 풀파티'는 오는 27일에도 진행된다. 가짜 아이돌 '매드몬스터' 캐릭터로 인기를 끈 유튜브 채널 '빵송국(곽범·이창호)'을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와 DJ들이 참여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여름 젝시믹스 스윔웨어와 함께 남다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