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나트랑 호텔, 가을시즌 앞두고 각종 프로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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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엔 베트남 중추절을 앞두고 '월병 컬렉션'을 내놓는다. 국내에서 추석에 송편을 먹는 것처럼 베트남에서도 월병은 중추절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나트랑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이 이색적이다.특히 '오션 웨이브' 패키지 디자인은 파도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네 가지 맛의 월병으로 구성됐다. 여덟 가지 맛의 '오션 타이드' 프리미엄 문케이크 패키지도 있다. △솔티드 에그와 연자육 △믹스드 너트 페이스트 △솔티드 에그와 들어간 초콜릿 △솔티드 에그와 차콜그린티 △솔티드 에그와 흑임자 △솔티드 에그와 치아씨드 △솔티드 에그와 그린빈 △솔티드 에그와 차콜 우롱티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레스토랑 메뉴도 있다. ‘Steam n' Spice 레스토랑의 런치세트’는 정통 중국 요리의 애피타이저, 수프, 딤섬,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런치타임을 즐길 수 있다. ‘Altitude Rooftop Bar의 씨푸드 타워’는 나트랑 시내 호텔 중 가장 높은 앨티튜드 루프탑 바에서 맛볼 수 있다. 그릴드 랍스터, 크리스피 크랩, 깔라마리, 새우,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타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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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