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뇌전증 치료제에 이어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선점 노리는 SK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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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의약품을 해외 규제당국의 허가를 받아 글로벌 시장에 직접 판매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가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방사성의약품(RPT), 표적단백질분해(TPD) 등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홍콩 바이오 기업에서 RPT 후보물질을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도 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을 만나 시장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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