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애플망고'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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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제주 내 식음 업장은 여름을 맞아 애플망고 디저트를 선보인다.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는 엄선한 최상급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콤포트, 레몬 크럼블 등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8만2000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는 그릇까지 먹을 수 있는 애플망고 빙수를 출시했다. 빙수는 신선한 생 망고와 쫄깃한 망고 타피오카,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코코넛 모양의 초콜릿 볼에 담겨 그릇까지 먹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큐브 치즈케이크, 망고 소르베, 연유 등 다양함 토핑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9만5000원.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재즈 공연 혜택을 포함한 스마트 체크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리뉴얼을 마친 야외 수영장은 온수풀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고, 제주공항과 바다를 조망하며 수영할 수 있다. 8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는 로맨틱한 재즈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해외 완구 유통사 나비타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 위치한 스페이스 워커힐에서는 나비타의 팝업스토어 플레이마켓이 운영된다. 팝업에서는 전 세계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는 '범범즈'의 캠핑 테마 포토존, 마켓존과 함께 '브루더' '시쿠' '슐라이히' 등 프리미엄 토이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진행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부터 키덜트족까지 두루 만족시킬 예정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어번 그린 런치&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총괄 셰프이자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시그니처 코스 요리다. 당일 수급되는 가장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등 다양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로, 초당 옥수수, 여름오이, 핑거라임, 풋호박, 애플망고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쉬로 구성했다. 가격은 런치는 9만8000원, 디너는 19만 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시나모롤 애프터눈 티 세트와 케이크를 출시한다. 알라메종 델리에서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시나모롤 미니무스, 시나모롤 쿠키, 시나모롤 마카롱 등 총 16종의 디저트를 3단 트레이에 제공한다. 가격은 7만5000원. 시나모롤 케이크는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화이트와 밀크 초코 2가지 맛의 무스 케이크로, 시나모롤과 그의 친구 캐릭터인 모카를 본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5만 원.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