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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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다음달 충남 아산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내놓는다. 탕정지구의 마지막 후분양단지라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산탕정지구 2-A1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4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99㎡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4㎡ 129가구 ▲84㎡A 41가구 ▲84㎡B 69가구 ▲84㎡C 104가구 ▲99㎡ 95가구다. 아산탕정지구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순위 청약에서 1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을 비롯해 ‘탕정 대광로제비앙센트럴’(70.23대 1),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52.58대 1),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30.4대 1) 등이 모두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일자리 유치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인구 증가세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탕정지구는 행정구역상 아산에 속하지만, 천안 불당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천안·아산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애현초교(2026년 3월 개교 예정)와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 예정)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이순신고도 인접해 있다. KTX, SRT,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선(예정)이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1호선 탕정역, 아산역도 가깝다.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애현공원, 한들물빛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곡교천에는 아트리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타입에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타입은 4개의 침실까지 갖췄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다양한 조경을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아산탕정지구 2-A1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4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99㎡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4㎡ 129가구 ▲84㎡A 41가구 ▲84㎡B 69가구 ▲84㎡C 104가구 ▲99㎡ 95가구다. 아산탕정지구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순위 청약에서 1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을 비롯해 ‘탕정 대광로제비앙센트럴’(70.23대 1),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52.58대 1),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30.4대 1) 등이 모두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일자리 유치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인구 증가세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탕정지구는 행정구역상 아산에 속하지만, 천안 불당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천안·아산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애현초교(2026년 3월 개교 예정)와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 예정)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이순신고도 인접해 있다. KTX, SRT,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선(예정)이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1호선 탕정역, 아산역도 가깝다.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애현공원, 한들물빛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곡교천에는 아트리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타입에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타입은 4개의 침실까지 갖췄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다양한 조경을 통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