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발대식…국제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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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목표 강원 강릉시가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발대식을 29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강릉시는 앞서 지난달 25일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범시민 캠페인 확산과 성공 방향 제시를 위해 발대식을 열었다.
범시민 캠페인은 지난 6월 국제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추진하는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회원과 시민이 참여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친절·정직·깨끗 3개 분과를 운영해 릴레이 실천 협약 체결과 관광 종사자 교육, 시민 역량 강화 교육 및 각종 축제장과 행사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한다.
김홍규 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이끌었던 스마일 캠페인의 정신과 시민 역량을 계승해 관광과 접목한 범시민 운동 전개하겠다"며 이를 통해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달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범시민 캠페인은 지난 6월 국제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추진하는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회원과 시민이 참여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친절·정직·깨끗 3개 분과를 운영해 릴레이 실천 협약 체결과 관광 종사자 교육, 시민 역량 강화 교육 및 각종 축제장과 행사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한다.
김홍규 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이끌었던 스마일 캠페인의 정신과 시민 역량을 계승해 관광과 접목한 범시민 운동 전개하겠다"며 이를 통해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달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