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유심상에 신철규·김보람·최은미·조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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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유심상에 신철규·김보람 시인, 최은미
소설가, 조연정 문학평론가가 선정됐다고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29일 밝혔다.
신 시인과 김 시인은 각각 시 부문과 시조 부문에서, 최 작가와 조 평론가는 각각 소설 부문과 평론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심상은 시, 시조, 소설, 평론 부문으로 나눠 최근 2년간의 저서를 대상으로 그간의 문학적 성과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문학인을 선정한다.
불교 계열 문화예술단체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2003년도부터 시행해 온 '유심작품상'을 올해부터 '유심상'으로 개편하고 부문별로 상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소설가, 조연정 문학평론가가 선정됐다고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29일 밝혔다.
신 시인과 김 시인은 각각 시 부문과 시조 부문에서, 최 작가와 조 평론가는 각각 소설 부문과 평론 부문에서 수상했다. 유심상은 시, 시조, 소설, 평론 부문으로 나눠 최근 2년간의 저서를 대상으로 그간의 문학적 성과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문학인을 선정한다.
불교 계열 문화예술단체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2003년도부터 시행해 온 '유심작품상'을 올해부터 '유심상'으로 개편하고 부문별로 상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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