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완전경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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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9
8월 24일(토) 테샛 www.tesat.or.kr 접수 중![문제1] 완전경쟁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의 결정과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시장에서 균형이 달성되면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충족된다.
(2)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증가하면 균형가격의 변화는 알 수 없다.
(3) 시장이 균형 상태에 도달하면 수요량과 공급량이 언제나 일치 한다.
(4) 초과수요가 존재하면 가격이 상승하면서 시장은 균형 상태로 수렴한다.
(5) 공급이 가격에 대해 완전탄력적일 때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은 상승한다.[해설] 완전경쟁시장에선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균형가격과 거래량이 결정된다. 이 시장에선 수요량과 공급량이 언제나 일치하는 상태로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충족된다. 수요와 공급 모두 늘어나면 균형거래량은 증가한다. 하지만 균형가격은 수요·공급곡선의 이동 폭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기에 알 수 없다. 완전경쟁시장에서 초과수요가 존재하면 가격이 상승하면서 시장은 균형 상태로 수렴한다.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완전탄력적일 때, 공급곡선은 수평선 모양이다. 이때, 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면 가격 변화는 없고, 거래량은 증가한다. 정답 ⑤
[문제2] 가격차별과 관련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각종 할인권, 쿠폰 등도 해당한다.
(2) 영화관의 조조할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3) 수도, 전기 등 공공서비스 요금에도 적용할 수 있다.
(4) 같은 상품에 대해 구매자에 따라 다른 가격을 받는 행위다.
(5) 독점적 경쟁시장에서 나타나며, 독점시장에선 찾아볼 수 없다.[해설] 가격차별이란 동일한 재화에 구매자에 따라 서로 다른 가격을 매기거나 동일한 구매자라도 각기 다른 평균 가격을 설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독점력을 가진 공급자는 가격차별을 통해 소비자잉여의 상당 부분을 귀속한다. 영화관의 조조할인, 요일이나 계절에 따라 다른 비행기표 가격, 구매량이나 사용량에 따라 단위당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는 수도·전기 같은 공공서비스 요금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기준을 통과하면 부여하는 각종 할인권과 쿠폰 등도 가격차별로 구분할 수 있다. 가격차별은 독점시장에서 주로 나타난다. 정답 ⑤
[문제3] 소비자잉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소비자잉여를 극대화하는 자원배분을 효율적이라고 한다.
(2) 소비자잉여는 소비자가 시장에 참여하여 얻는 이득을 나타낸다.
(3) 수요와 공급의 균형 상태에서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의 합이 극대화된다.
(4) 소비자잉여는 수요곡선 아래, 균형가격 수준 윗부분의 면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
(5) 소비자잉여란 구입자의 지불용의에서 구입자가 실제로 지불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말한다.
[해설] 소비자잉여는 소비자가 시장을 통한 거래에서 얻는 이득을 말한다. 소비자가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대 금액(지불용의)에서 구입자가 실제로 지불한 금액을 뺀 나머지다. 생산자잉여는 생산자가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할 때 최소한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금액과 실제로 받은 금액의 차이다. 소비자잉여와 생산자잉여를 합친 것을 사회적잉여라고 하며 사회적잉여를 극대화하는 자원배분을 효율적이라고 한다. 정답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