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렉서스 타고 홍수 현장 방문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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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주민 5000여 명이 고립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보도에 대해 “김정은의 애민 지도자 이미지 선전과 체계적 위기 관리 능력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했다. 김정은이 검은색 렉서스LX로 추정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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