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화마…美 캘리포니아 피해 '눈덩이'
입력
수정
지면A10
‘파크 파이어(Park Fire)’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쪽 지역 산불이 28일(현지시간)까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 24시간 동안 두 배로 커진 화마는 1400여 ㎢에 이르는 숲을 삼켰다. 로스앤젤레스시 크기보다 더 넓은 지역이 불에 탔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이날 진화율은 12%에 그친다. 소방대원 수천 명이 방화선을 사수하는 데 투입됐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