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으로 ‘2막’ 여는 SK바이오팜…“반감기 공략해 亞 시장 석권할 것”

이달 경기 판교 SK바이오팜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는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최혁 기자
SK바이오팜이 중추신경계(CNS) 치료제를 넘어 방사성 의약품(RPT)으로 신약 개발 ‘2막’을 연다. RPT는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연구개발(R&D) 초기 단계인데다, 반감기가 있다는 특성 때문에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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