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니콘 기업 CEO 대상 간담회 개최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0일 미래 성장형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거래소의 상장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유니콘 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주관한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상장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공개(IPO)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 아이지에이웍스, 직방, 컬리 등 6개 유니콘기업이 참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