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벤트 당첨자에 엔비디아 100주 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100% 증정 이벤트’를 통해 엔비디아(NVDA) 주식 100주를 받을 당첨자가 29일 오후에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엔비디아 주식 100주를 받을 당첨자가 3명까지 나올 수 있도록 설계돼 아직 두명이 더 엔비디아 주식 100주를 받는 행운을 가져갈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키움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이 당첨되도록 진행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7개 미국주식 종목의 주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으로 소수점이 아닌 1주에서 최대 100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라며 “현재 참가자가 2만명을 돌파해 이벤트 조기종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 하는 고객에게 33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하고 있다. 이벤트 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33달러를 지급받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