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창 한우 전 품목 최대 반값 할인!
입력
수정
롯데마트, 오는 4일(일)까지 여름철 나들이 겨냥해 고창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롯데마트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네 번째 팔도 우수 한우 상품을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올해부터 전국의 품질 좋은 한우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팔도 우수 한우’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올 3월 첫 번째 ‘안동 한우’를 시작으로 지리산, 참예우 지역의 한우를 잇달아 출시해 롯데마트 한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판매한 ‘참예우 한우’ 행사 기간(24.06.13~24.06.19)동안 한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8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전 점에서 팔도 우수 한우 4탄 ‘고창 한우’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나들이를 겨냥해 ‘1+등급 고창 한우 등심(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8490원에, ‘고창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또한 반값인 각 3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고창 한우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북 지역의 축사를 돌아다니며 사전 기획을 진행, 약 30톤의 고창 한우 물량을 확보했다. 고창 한우 상품은 롯데슈퍼에서도 오는 4일(일)까지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고창 한우는 자체 생산한 사료를 급여 받아 육색이 붉고 마블링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축사 바닥에 왕겨 등을 깔아 차별화된 위생 관리를 받았다. 실제로 고창 한우는 지난 2017년 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정상회담 만찬 품목으로 선정돼 우수한 품질과 맛을 증명했다.
고창 한우 외에도 인기 구이류를 오는 7일(수)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반반팩(갈비살,꽃갈비살)’과 ‘한우 파티팩(부채살,등심,차돌박이)’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1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내놓는다.
강석진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8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구이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반값 행사를 준비한 만큼 무더운 여름철 고창 한우로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제공=롯데쇼핑,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