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 경신, 이것이 바로 전화위복 - 유안타증권,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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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것이 바로 전화위복 - 유안타증권, BUY
07월 30일 유안타증권의 장윤석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2Q24 영업이익, 컨센서스(511억원) 부합. 정산이익 등 일회성 호조 없이 80%대 주택사업 원가율에 진입한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할 것. 광주에서 두 차례 발생한 사고 여파로 '21년, '22년 주택 분양 실적이 각각 약 9,600세대, 4,300세대('11~'20년 연평균 1.2만세대)로 급감해 외형 성장 여력이 축소된 것이 공사비 인플레이션에서 수익성 방어기재로 작용하는 상황. 원가율을 비롯해 수주실적 또한 7월누계 2.3조원(vs '23년 2.7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24년 11월 총사업비 4.5조원, 추정 GPM 20% 이상인 H1 프로젝트의 착공은 중장기 실적 차별화 근거로 작용할 전망. 목표주가 29,500원으로 +18% 상향. 실적 회복과 H1 프로젝트를 위시한 자체사업 본격화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면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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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0일 유안타증권의 장윤석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2Q24 영업이익, 컨센서스(511억원) 부합. 정산이익 등 일회성 호조 없이 80%대 주택사업 원가율에 진입한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할 것. 광주에서 두 차례 발생한 사고 여파로 '21년, '22년 주택 분양 실적이 각각 약 9,600세대, 4,300세대('11~'20년 연평균 1.2만세대)로 급감해 외형 성장 여력이 축소된 것이 공사비 인플레이션에서 수익성 방어기재로 작용하는 상황. 원가율을 비롯해 수주실적 또한 7월누계 2.3조원(vs '23년 2.7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24년 11월 총사업비 4.5조원, 추정 GPM 20% 이상인 H1 프로젝트의 착공은 중장기 실적 차별화 근거로 작용할 전망. 목표주가 29,500원으로 +18% 상향. 실적 회복과 H1 프로젝트를 위시한 자체사업 본격화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감을 반영하면 프리미엄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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