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여름휴가는 숲에서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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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 아름다운 숲과 수목원, 정원 등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촌 여행은 자연 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관광객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소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에서 안내하고 있다.또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에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 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 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도 보내시고 지역소멸을 막는 데도 보탬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언제나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산촌 여행은 자연 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관광객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소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에서 안내하고 있다.또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에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 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 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도 보내시고 지역소멸을 막는 데도 보탬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언제나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