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취약계층 아동 지원 봉사활동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
학습놀이 키트 제작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네번째)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세번째), 김지욱 신한리츠운용 대표(다섯번째) 등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여름방학 중 사용할 학습 놀이 키트 100여개를 제작했다.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 행장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