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최대어 아파트 이름 속의 '주공·시영·시범', 무슨 의미일까?

한국주택공사가 지은 '주공 아파트'
서민층 위한 '시영'·중산층 대상 '시범'
1960~1970년대 조성, 재건축 연한 채워

개포주공 6·7단지, 연말 시공사 선정
강북 최대 성산시영, 내년 조합설립 추진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통기획 통과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오르며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는 노후 아파트에 살며 재건축을 노리는 ‘몸테크’보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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