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관·경 합동 안심거울 설치 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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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올해 16개 지하철역에 '안심거울' 30개를 에스컬레이터 상부 벽면과 여성화장실 출입구에 추가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강남구 내 안심거울은 논현역, 학동역, 언주역, 선정릉역 등 총 27개 역사에 101개로 늘었다.1일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에서 열린 '민·관·경 합동 안심거울 설치 점검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합동 캠페인엔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철도공사, 기동순찰4대,여성·가족 시설 종사자, 불법촬영시민감시단에서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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