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선 붕괴…SK하이닉스, 7%대 '급락'

2개월여만에 장중 2,700선 이탈
코스피가 급락하며 2,700선마저 붕괴됐다.

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8.30포인트(2.82%) 빠지며 2,699.38을 기록중이다.장중 2,700선 붕괴는 지난 6월10일(2,689.19) 이후 2개월여 만이다.

같은 시각 현재 SK하이닉스는 7.40%, 신한지주는 4.61%, 현대차는 3.94%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5% 밀리며 8만900원을 기록중이다.코스닥지수는 800선이 붕괴된 상황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