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7%대로 낙폭 확대…2480선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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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기 침체 공포에 장중 7%대로 낙폭을 키웠다.
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23포인트(7.41%) 내린 2477.9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89포인트(2.42%) 내린 2611.30으로 출발해 2600선에 이어 2500선 아래로 추락했다. 낙폭을 7%대까지 키워 2480선 아래로 밀려난 상태다.
오전 11시께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더니, 오후 1시5분께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지난 2일 종가 기준 2020년 8월20일(3.66%)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 하락률인 3.65%를 기록했지만, 장 마감 때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23포인트(7.41%) 내린 2477.9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89포인트(2.42%) 내린 2611.30으로 출발해 2600선에 이어 2500선 아래로 추락했다. 낙폭을 7%대까지 키워 2480선 아래로 밀려난 상태다.
오전 11시께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더니, 오후 1시5분께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지난 2일 종가 기준 2020년 8월20일(3.66%) 이후 약 4년 만에 최대 하락률인 3.65%를 기록했지만, 장 마감 때 이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