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대, 2차전지 인력 양성

전국 브리프
광주광역시가 전남대와 함께 산업계 수요에 맞는 실무형 2차전지 인재 양성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전남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2차전지 인력 양성 전자협약을 맺고 연간 50명 이상 인재를 키우기로 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2차전지 특성화대 지위를 선점한 전남대는 광주시와 함께 4년간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