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경제 이해력 평가…주니어 테샛 12일까지 접수
입력
수정
지면A29
청소년 경제·금융 이해력 시험 ‘주니어 테샛’이 오는 24일 치러진다. 주니어 테샛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국가 공인 시험이다. 초등학생, 중학생 수준에서 기초적인 경제·금융 지식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평가한다.
초·중학교 교육 과정과 금융감독원의 금융 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단순 암기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하고 응용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 위주로 나온다. 만점은 300점이며 점수에 따라 S급(270~300점), 1급(240~269점), 2급(210~239점), 3급(180~209점)까지 자격증과 국가 공인 성적표를 발급한다. S급과 1급을 받은 응시자에겐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상장도 준다. 응시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지급한다.
이달 12일까지 주니어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50명 이상 단체로 응시하면 4만5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주니어 테샛 홈페이지에서 모의고사 문제와 정답,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다.
초·중학교 교육 과정과 금융감독원의 금융 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단순 암기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하고 응용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 위주로 나온다. 만점은 300점이며 점수에 따라 S급(270~300점), 1급(240~269점), 2급(210~239점), 3급(180~209점)까지 자격증과 국가 공인 성적표를 발급한다. S급과 1급을 받은 응시자에겐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상장도 준다. 응시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지급한다.
이달 12일까지 주니어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50명 이상 단체로 응시하면 4만5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주니어 테샛 홈페이지에서 모의고사 문제와 정답,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