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일 열대야···잠 못드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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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저녁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한강공원이 열대야를 피해 물놀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에선 이날까지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으로 인해 밤 기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2018년 상황이 재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