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으로 프라이빗 모임 트렌드 반영한 명월관 별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럭셔리 돌잔치 명소 ‘명월관 별채’ 새단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한적한 자연 속 럭셔리 다이닝 공간으로 잘 알려진 ‘명월관’의 별채를 리뉴얼하여 돌잔치, 중소규모 모임 명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5일 밝혔다.엔데믹 이후 가족, 친지, 지인 등 소규모 중심의 프라이빗한 모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특급 호텔에서의 돌잔치 또한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한 돌잔치를 위해 워커힐을 찾는 사람들도 나날이 늘어가며 워커힐 내 돌잔치에 대한 수요는 2022년 대비 2023년 13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워커힐의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단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 맛과 멋을 겸비한 고품격 서비스로 내 아이의 소중한 첫 생일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커힐은 이러한 최근 돌잔치 및 모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명월관 별채의 18명 규모, 3개 다이닝룸을 리뉴얼하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모임 공간으로 특화시켰다. 최소 20~32명까지 수용 가능해진 별채의 현담룸은 돌잔치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지인들과의 소규모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목적의 모임을 즐길 수 있다. ‘현담’이라는 이름에 담긴 ‘깊고 빛나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반영하여 메뉴 제작과 해피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명월관 가든을 리셉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해 보다 특색 있는 행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명월관은 총 17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본당과 한우 맡김차림이 가능한 별채로 나뉘며, 워커힐의 60년 헤리티지와 전통을 잇는 품격이 다른 미식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외관은 워커힐 특유의 아차산 경관까지 한데 어우러져 돌잔치 스냅 촬영지로도 인기다. 단청 무늬 한옥의 고즈넉한 멋과 모던함이 더해진 실내 인테리어에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정원까지 갖추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최근 크리에이터 강혜진(헤이지니)은 워커힐 명월관에서 열린 돌잔치 현장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진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소중한 딸의 첫 생일을 기쁘게 맞이하는 강혜진의 모습과 함께 한옥 배경의 명월관 별채 내부 및 정갈하게 차려진 돌상, 꽃 장식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념하기 위해 명월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워커힐만에서 누릴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연회와 그에 걸맞은 최고급 서비스와 요리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명월관 외에도 온달, 금룡, 모에기, 금룡 삼일빌딩점 등 레스토랑에서도 돌잔치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객실에서 투숙과 돌잔치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마이 리틀 스타(MY LITTLE STAR)’ 패키지를 론칭하여 돌준맘(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워커힐의 돌잔치 관련 상품 및 연회 사전예약, 비용 등 자세한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뉴스제공=워커힐호텔앤리조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