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스웰, 텀블러 X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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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스웰이 대용량 텀블러 제품인 텀블러 엑스라지(XL)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용량은 880㎖와 1180㎖의 두 가지다.
텀블러 엑스라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뚜껑과 빨대를 포함하고 있어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3중 진공 단열 구조로 설계왜 보냉·보온 성능이 뛰어나다. 880㎖ 제품 기준으로 얼음은 최대 2일, 차가운 음료는 36시간, 뜨거운 음료는 9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한다. 이번 출시된 텀블러 엑스라지는 넓은 입구로 큰 얼음을 쉽게 넣을 수 있고, 손잡이를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차량 컵홀더에 맞는 크기로 설계돼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웰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됐다. 천연 대리석과 나뭇결 무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0~40대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스웰의 국내 유통사인 ㈜렙테크의 이준형 대표는 "대용량 트렌드에 맞춘 텀블러 엑스라지는 오랜 시간 얼음이 녹지 않고 음료의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텀블러"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텀블러 엑스라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뚜껑과 빨대를 포함하고 있어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3중 진공 단열 구조로 설계왜 보냉·보온 성능이 뛰어나다. 880㎖ 제품 기준으로 얼음은 최대 2일, 차가운 음료는 36시간, 뜨거운 음료는 9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한다. 이번 출시된 텀블러 엑스라지는 넓은 입구로 큰 얼음을 쉽게 넣을 수 있고, 손잡이를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차량 컵홀더에 맞는 크기로 설계돼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웰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됐다. 천연 대리석과 나뭇결 무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0~40대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스웰의 국내 유통사인 ㈜렙테크의 이준형 대표는 "대용량 트렌드에 맞춘 텀블러 엑스라지는 오랜 시간 얼음이 녹지 않고 음료의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텀블러"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