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藥 처방 원칙은 ‘재고 있는지 여부’”…계속되는 위고비·젭바운드 열풍

게티이미지뱅크
비만 치료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 처방 건수가 7개월 만에 20~30% 가량 늘었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파는’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연말엔 선두주자 노보노디스크와 후발주자 일라이릴리가 미국 시장을 양분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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