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구미 첫 '힐스테이트'…중도금 전액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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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공급한다. 구미시에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특히 봉곡동에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라 관심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491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달 12~1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4월이다.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을 전액 무이자로 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5%다.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 등이 없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지방권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가 개통될 예정이다.
정주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봉곡동과 도곡동 일대 상권을 공유하고 있다.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남측에 금오산이 자리한다. 일부 가구는 금오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491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달 12~1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4월이다.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을 전액 무이자로 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5%다.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 전매 제한 등이 없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지방권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가 개통될 예정이다.
정주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봉곡동과 도곡동 일대 상권을 공유하고 있다. 인근에 봉곡천이 흐르고 남측에 금오산이 자리한다. 일부 가구는 금오산 조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