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분기 실적발표, 전년대비 영억이익 18% 증가

카카오가 2분기 매출 2조 50억원, 영업이익 1천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 전망치는 매출액 2조 500억원대, 영업이익 1천 300억원대로 매출은 소폭 하회, 영업이익은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플랫폼 매출액은 9천 550억, 콘텐츠 매출액은 1조 500억으로 전체의 48%, 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부문은 카카오톡 내 비즈보드, 이모티콘,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광고 및 쇼핑 등이 사업부문의 중심이다. 콘텐츠 부문은 웹툰, 게임, 멜론, 엔터 등이 사업부문의 중심이다

카카오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카카오톡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카카오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톡채널과 선물하기 등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사업 구조를 굳건히 하고 카카오톡의 본원 경쟁력과 새로운 동력이 될 AI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속도를 내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주식대환” 통해 금리 낮은 증권사 신용이용자 늘어이처럼 증권사신용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별로 이벤트 대상이나 시기는 다르지만 고객 확보를 위하여 신용대출 이자 할인 및 감면 등의 이벤트 경쟁을 하면서 증권사 신용이자가 이전보다 줄어든 이유도 한몫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신용을 사용 중 이더라도 낮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식대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미 증권사 신용을 사용 중이라면 증권사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주식대환”을 통해 저렴한 이자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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