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 BTS 진
입력
수정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사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BTS는 2013년 데뷔 이후 수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하기도 했다.구찌에 따르면 진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 진뿐만 아니라 그의 스타일에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을 매료시킬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BTS는 2013년 데뷔 이후 수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하기도 했다.구찌에 따르면 진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 진뿐만 아니라 그의 스타일에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을 매료시킬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