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보장 항목 대폭 확대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
K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공탁금 선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공탁금 전액(1억원 한도)으로 확대하고, 변호사선임비용 선지급 비율도 기존 50%에서 70%로 늘렸다. 또 교통사고로 인한 간병인 사용 비용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 교통상해 입원일당’ 특약을 신설했다. 운전자 관련 보장 외에도 관절통증 주사 치료비 등 휴가철 상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신규 특약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