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다치면 바로 보장받는 재해보험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
한화생명은 어디서, 어떻게 다치든 상관없이 다치면 보장받는 ‘한화생명 더 H 재해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느 부위가 다치든 부상 정도(경증, 중등증, 중증)에 따라 5만∼500만원까지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는 평가다. 고객은 주계약과 13개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재해로 인한 재활, 간병, 수술, 응급실 내원, 입원, 장해 등 일상생활 및 교통사고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