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 사운드로 시대를 선도하는 트럼펫,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첫 내한 공연
"재즈는 팀워크에서 빛난다" 쿼텟의 강렬한 합
대중성과 거리 두고 예술성에 집중한 공연
2010년 이후 등장한 뉴욕 재즈 신의 젊은 뮤지션들 가운데 악기 포지션을 불문하고 가장 인상적이며 독자적인 음악적 성과를 낸 연주자! 전통적인 재즈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스윙(Swing), 비밥(Bebop), 하드 밥(Hard Bop) 계열의 스트레이트 어헤드(Straight Ahead)에서 멀찌감치 벗어나 진취적이며 현대적인 음악적 성향을 전면에 드러내며 2000년대 초 한창 각광을 받았던 트럼페터 데이브 더글러스(Dave Douglas) 이후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온 트럼펫 연주자이자 밴드리더 앰브로스 아킨무시리가 지난 7월 27일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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