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건너 텍사스 큐레이터가 서울에 왔다, 오직 양혜규를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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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의 파노라마]양혜규는 어려운 작가다.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창작자 중 한 명이자, 현대미술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티스트. 그런 그를 몇 가지 단어나 문장으로 축약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양혜규와 만난 리 아놀드 내셔조각센터 큐레이터
미국 댈러스 도심 미국 최고의 조각 미술관
내년 2월 한국인 작가 처음으로 양혜규 개인전
"2012년 클리블랜드에서 첫 인연…6년 전 전시 제안"
유럽과 아시아 너머 미국에서 주목받는 양혜규
"미국은 아직도 숙제같은 곳, 낯선 곳에 도전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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