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 임상 3상 승인 [주목 e공시]
입력
수정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성·동등성 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성·동등성 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