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스퀴글’로 우주를 직조하는 조쉬 스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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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프리즈 서울 2024] 조쉬 스펄링 인터뷰꼬불꼬불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선,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도형들의 조화로운 중첩, 벽에서 소용돌이치며 튀어나올 것 같은 신비로운 색깔들. 뉴욕에서 활동하며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조쉬 스펄링의 대표 작품들이다.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은 구불거리는 선인 ‘스퀴글Squiggle’로 먼저 유명해졌다.
회화와 조각 넘나드는 실험적 작품세계 구축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
9월3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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