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KT와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멤버십 혜택 프로모션 협력

▶ KT와 반려견 헬스케어 사업 협력에 이어 KT 멤버십 혜택 프로모션 협력도 진행

▶ 통신사 최초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혜택 제공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 대표이사 최대출)는 KT와 반려견 헬스케어 사업 협력에 이어 KT 멤버십 혜택 협력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KT와 함께 ‘KT 달달혜택’ KT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무료(멤버십 차감 5,000점)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DTC 유전자 검사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개인들의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비만/혈압 등), 피부, 모발(탈모/여드름 등), 개인 특성(불면증, 알코올 대사 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유전자 분석 정보와 이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MBTI나 사주 등 자기 자신 알기 열풍으로 인해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 홍보 효과로 DTC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KT와 협업한 프로모션은 당첨자 발표 후 고객에게 검사 키트가 발송되고 고객이 타액을 수집하여 착불 무료 서비스를 통해 검사 기관으로 보내면, 검사 결과는 앱을 통해 공유되는 절차로 진행된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관련 제도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고 개인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내 대형 통신사와 DTC 프로모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엔젠바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