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투자 확대에 대규모 펀드 조성…글로벌 바이오 '훈풍'

제약·바이오·헬스케어. VC투자 및 IPO 기록적 증가세
미국서 유럽으로 투자 온기 확산…한국은 아직 멀어
플래그십·아치 등 펀드 조성…우량기업, 시리즈A 몰리는 점 한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바이오업계에 벤처캐피탈(VC)의 자금이 몰리며 훈풍이 불고 있다. 올 상반기 상장(IPO)에 몰린 자금도 작년 연간 수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이러한 자금시장의 온기는 미국에서 유럽으로 확산되는 구도다. 세계적인 VC들도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대규모 자금 집행을 위해 저마다 펀드를 추가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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