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D의 진화는 진행형…‘립탁’에 글로벌 기관 투자 쏠린 까닭

프로탁 개발한 과학자 창업한 할다
신규 플랫폼에 1700억원 자금 몰려

세포의 기능을 묶어 단백질을 제거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스텔스 모드
사진=게티이미지
립탁(RIPTAC)이라는 표적단백질분해(TPD) 플랫폼에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투자금이 몰렸다. 립탁은 TPD 중 가장 활발히 임상을 진행 중인 플랫폼 프로탁(PROTAC)의 원개발자가 개발했다. 일명 홀드 앤 킬(HOLD and KILL)이라는 컨셉으로 암치료를 위한 새로운 모달리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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