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해군 2함대 격려금

한화오션은 비영리 공익법인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희망사)’과 함께 지난 12일 해군 제2함대에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한화오션은 김호중 특수선영업담당 상무와 남동우 고문, 김동우 희망사 부회장이 경기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장병들이 함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기구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부사장)은 “한화오션은 대표 해양 방산업체로서 사회적 의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