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 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김주호 KPR 사장(왼쪽 여섯 번째부터),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신성인 KPR 회장을 비롯한 KPR 임직원과 돈의동쪽방상담소 관계자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KP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