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PO, 자외선에 상한 피부 '아이뽀 앰플 마스크'로 자면서 회복…피지·각질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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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럭스는 이 시장을 잡기 위해 홈 스파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뽀’의 ‘앰플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 자는 동안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팩 제품이다. 씻어내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어 기존 제품보다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주 2~3회 잠들기 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바른 후 자면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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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황빛 수분 포뮬러가 빠르게 흡수돼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고, 끈적임도 덜하다는 설명이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아이뽀 엑스퍼트 모공 앰플 마스크는 인체 적용 시험 시 1회 사용 후 △모공 수 32.64% 감소 △모공 면적 34.28% 축소 △피지 분비량 83.06% 감소 △피부 각질 63.43%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고, 잠들기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발라주거나 모공 고민 부위에 듬뿍 얹고 자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엑스퍼트 콜라겐 앰플 마스크’는 자외선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탄력 등에 초점을 맞췄다. 탄력을 끌어올려주는 프리미엄 콜라겐과 묵은 각질 케어를 돕는 성분이 함유돼있다. 피부 속 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와 엘라스틴도 들어있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숙면을 돕는 라벤더를 넣어 천연 연보랏빛을 구현했다.이 마스크 역시 인체 적용 시험에서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광채 107.73% 증가 △피부 탄력 16.81% 향상 △피부 각질 62.17% 감소 등의 효과를 증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는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검증받았다.
아이뽀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이 지나면 고온 다습한 날씨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뽀의 애프터 바캉스 나이트 케어로 소비자들의 피부 컨디션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이뽀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앰플마스크 2종을 이달 21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엑스퍼트 콜라겐 앰플 마스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리프팅 케어를 돕는 ‘엑스퍼트 콜라겐 리프팅 마스크’도 추가 증정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